1. 영화의 간략한 정보 소개 영화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작품입니다.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연기한 이 둘의 작품은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회자가 될 정도로 대단히 잘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기파 노년의 두 배우의 만남과 더불어 상당히 탄탄한 시나리오에 우리들이 평소에 생각하던 모든 것들을 연출을 통해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가난하지만 평생 가정을 위해 헌신을 하며 살아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와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지만 괴팍한 성격에 아무도 주변에 없는 사업가 잭(잭 니콜슨)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이 둘은 겹치는 접점이라는 것은 없지만 인생이 얼마 안 남았다는 점과 죽음을 앞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1. 여행이 왜 중요한 것인가 우리에게 휴식이라는 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단순히 집에서 좋아하는 OTT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하는 것도 휴식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인들을 만나서 한 잔 하는 자리도 휴식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결국은 여행을 다니는 것 그리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것만큼 나에게 큰 의미를 선사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진정으로 큰 휴식을 우리에게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여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문화나 새로운 음식, 그리고 여러 가지 경치를 구경하면서 얻는 것들이 다양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우리 많은 현대인들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다양한 경험을 방해받..
1. 미혼 중년남자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가? 여러분들의 주위는 전부 결혼했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계신가요? 제 주위에는 결혼을 안 한 친구들도 아직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요새는 비혼주의자도 많아지고, 결혼이 늦어지는 바람에 미혼 중년 남성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얘기들이 많지만 오늘 그에 대한 얘기는 차치하고 영화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혼 중년남성들은 하나도 외롭지 않을까요? 이성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을까요? 글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혼 중년남성들 역시 마음 한 켠에는 뜻밖의 로맨스를 꿈꾸고 있을 것이라고. 나이가 먹을수록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게 되고 그럴수록 외로움은 눈이 ..
1.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중년들의 이야기 우리 모두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안에는 무수히 많은 개인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지요. 사소한 정보에서부터 은밀한 정보까지 이 휴대전화에 모든 것들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해킹당하거나 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됨으로 애를 먹은 연예인들도 대다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휴대전화는 우리 삶에 있어서 떼고 싶어도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찌보면 인생의 블랙박스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휴대전화를 타인에게 마음껏 공유하고 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장담하건데 단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 안에 들어있는 각종 은밀한 나만의 활동들을 다 까발린다면 사회생활을 아예 하지 못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완벽한 타인" 이라는 영..